카카오의 자회사 넵튠이 지난해 인수한 온마인드라는 기업에서 유니티 엔진으로 디지털 아이돌 ‘수아를 개발하였다. 수아는 전년 5월부터 현재도 유니티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근래에에는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틱톡 팔로워 수가 2만 9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30대와 50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수아가 이처럼 다수인 호기심을 받고 있는 건 가상 캐릭터를 볼 때 대부분 느끼는 ‘불쾌한 골짜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실제 사람함께 어색하지 않은 그래픽에 있습니다. 유니티 엔진의 HDRP를 베이스로 제작돼 사실적인 피부, 여러 표정 등 정교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자랑한다.
유니티에서는 수아와 같은 하이엔드 콘텐츠부터 여러 반 실사, NPR(NonPhotoRealistic), 휴대폰, 2D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툴과 에셋(Asset)들을 제공하고 있을 것이다. 수많은 리소스 다운로드 웹사이트인 에셋 스토어상에서 수많은 에셋들이 유통되고 있기 덕분에 무궁무진한 리소스로 수아와 같은 프로젝트처럼 실사급의 고품질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다.
베셀린 에프레모프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실시간 단편 영화 더 헤러틱(The Heretic)의 주인공인 가웨인은 유니티를 제작으로 개발된 캐릭터다. 디지털 휴먼을 생산하는 것은 현대인들과의 상호작용 등을 하는 AI(인공지능) 측면도 있지만, 비주얼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쾌한 골짜기라고 하는 어색한 느낌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이에 피부, 모발, 치아, 눈 셰이딩과 같은 각각의 요소에 따라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들이 있고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얼굴의 움직임을 확 미세한 부분까지 구현해 내는 것이다. 더 헤러틱은 4D를 사용해 이와 같이 부분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디지털 휴먼을 만들기 위한 시도는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현 상황에서 디지털 휴먼이 업계에서 매우 주목 받게 된 이유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디지털 휴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그 활용 범위는 매우 무궁무진해 질 것으로 보여진다. 특출나게, 요즘세대들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되면 디지털 휴먼의 사용 범위는 비약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적으로 디지털 휴먼이 중대한 이유는 결국 사용자들이 원하는 노출에 필요한 백링크 형태으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한다는 특성에 기인끝낸다. 업체가 필요하는 이미지 그 자체의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는 게 가능할 만큼 비주얼 구현에 한계가 있지 않고, 이러한 과정으로 제작된 디지털 휴먼을 콘텐츠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업체가 최고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아무렇지 않게 활용 가능하다.